졸은글과 영상

나만큼 당신도 그리운가요 / 평온한

H극동 2010. 7. 11. 17:14




나만큼 당신도 그리운가요 / 평온한 하나 되어 흐르는 가슴 그리움은 또 다른 향기 되고 흩어지는 바람결에 당신 숨결 느끼고 애잔한 마음 먼 하늘 바라봅니다 나보단 상대의 마음 아프지 않게 하려 애써 태연한 척하는 모습 눈에 비춰 촉촉이 젖어오는 마음 아프게 전해옵니다 삶의 무게는 성숙으로 가는 길 도랑 일궈 맑은 물 흐르고 진한 그리움 끝없이 이어질 인연 나만큼 당신도 그리운가요 향기에 흠뻑 적어 고요한 웃음 지고 보이지 않아도 가득한 사랑 줄 수 있는 사랑도 오직 하나 풋풋한 가슴 하늘빛처럼 맑게 웃는 해님처럼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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