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은글과 영상

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H극동 2010. 6. 29. 21:26
 
 
 
 
 

 

★...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 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대를 위해 내가 힘들어도
절대 힘든게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라는 말보다 생각해 주는 각자가 더 아름답습니다.
그대와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그대가 있으면...
그대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 줄 수 있는
그대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떼어 줄 수 있는
그리고 개인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그대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그대가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그대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합니다
.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힘없이 깔려 내리는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대가 즐거울 때
세상 누구 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그대 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친구 ♣

생각이 깊은 친구를 만나고 싶네
그런 친구는 정신이 건강하여
남의 아픔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하진 않겠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명품을 두르고
몇 푼 안되는 콩나물값에
핏대 세우는 까탈스런 친구보다는

조그만 기쁨에도 감사할 줄 알고
행복해서 죽겠다는 표정으로
목젖이 다 드러나도록
웃을 수 있는 친구를 만나고 싶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빨간 립스틱 쓱쓱 문질러 바르고
비 오는 날 예고 없이 찾아와서는 

애호박 채 썰어 전을 부쳐 먹고
변두리 찻 집에서 커피 한잔을 마셔도
마음이 절로 편한 친구였으면 좋겠네

때로는 억울한 일 횡재한 일
울다가 웃다가
소낙비 내리듯 거침없이 쏟아부어도
그저 넉넉한 가슴으로 그래그래 하며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삶의 긴장을 풀어주는
큰 나무 같은 친구였으면 좋겠네

마음 씀씀이가 비 그친 
하늘 닮은 친구 하나
내 우정의 빈터에 조심스레 들이고

그에게 가장 미더운 친구
그에게 가장 순수한 친구
그에게 가장 힘이되는 친구

그에게 가장 의지가 되는 친구로
나도 그의 맑은 하늘이 되고싶네   
- 심미숙 ... 여백이 있는 풍경 중에서 -

사랑하는 울님들~ 안녕하세요~~
겨울이 이대로 물러가기는 싫은지
일부지방에서는 또 눈과 비소식도 있고
바람도 불고 꽃샘 추위가 매섭네요~
오늘날씨는조금 풀린듯하지만..

차갑고 싸늘한 날에는
따스한  커피한잔이 더욱
생각나는 날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울님들을 위해
따스한 차 한잔 준비했네요~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 또 조심~~
날씨는 춥지만...
화사한 미소를 하께 띄워드리며
마음 따스한 멋진하루 
오늘도 방긋^^*


'졸은글과 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이 예뻐지는 인생차 한잔 드릴께요~~|  (0) 2010.07.01
밤의 노래   (0) 2010.06.30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당신입니다  (0) 2010.06.27
* 가난한 마음의 행복 *   (0) 2010.06.27
인연  (0) 201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