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교육대

 

 

 

 

 

 

 

 

 

 

 

 

 

 

 

제5공화국 전두환 정권이 들어서면서 사회악 일소

라는 명분아래

전국의 조직폭력집단및 민생침해사범 총검거령이

내려진 가운데

 

실시됐던 순화교육...말이 불량배소탕과 순화교육

이지 당시의 경찰과

군.또는 국보위.사회정화위원회

(지금의 바르게살기협의회) 에서는 건수를

채우기위해 아주 경미한 사안들까지 그들에게

잘못보이면

 

여지없이 삼청교육대로 끌려갔었으니 죄인아닌

죄인을 양산했던것이 당시의 현실이었고

때를 같이해서 전국의 교도소 에서도 순화교육

이라는 명분아래 이미 법에의해 죄값을

치루며 수형생활을 하고있던 재소자들에게도

 

허울좋고 명분 더러운 악명높은 순화교육을

시키기위해 일부 교도관들을 특전사부대 로

차출해서

현역 특전사 부대원으로부터 훈련을 받게했으며.

특전사 요원들에게 훈련을받고온 교도관들이

자신들이 체험한 그대로

 

재소자들에게 순화교육이라는 명분으로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혹독한 교육을 시켜왔으며 군부대의

순화교육도 마찬가지였지만 교도소내의 순화교육

역시 영화속의 실미도 훈련을 방불케하는

훈련으로 재소자들을 혹사시키고 행여 훈련도중

 

낙오자가 발생하면 비비꼰 포승줄은 물론

몽둥이로

알몸상태의 교육생들에게 찜질을 가했으니 가히

특수부대원의 훈련을 방불케할정도의 가혹한

훈련이었으다 일부 여자교도소 에서는

여성 재소자가 순화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젖꼭지가

뭉개어지는

일들도 비일비재 했던것이 사실이었다...훗날

군부대

 

또는 교도소에서 갖은 고초를겪고 출소 또는 탈출한

사람들에의해 정말 참혹했던 그때의 실상들이

낱낱이 파헤쳐지면서

 

많은 파장을 일으켰었다. 순화교육중 사망자수도

애초 정부의 발표와달리 그 숫자를 헤아릴수

없을만큼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으며

 

그곳을 거쳐간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고통과

반신불수의 몸이되어 출소하기에 이르렀고 급기야

희생자 유족과 야당에서 진상조사를 촉구하기에

이르렀으며 국정감사의

 

도마위에  올랐으며 후일 정부차원에서 공식적인

사과와함께 유가족에게 보상을 해주는 헤프닝.

같은 실패작의 삼청교육대의 실상을 아래 동영상

에서나마 조금은 이해 할수 있을것같으며 지금도

 

전두환 은 국민으로부터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탄압 독재정권

으로 낙인찍혀있고 나라의 돈 을 가장많이 훔친

도둑놈 으로 각인돼 있지만 훗날 역사에서도

제나라 제국민을 가장 잔혹하게 혹사시킨

파렴치한 정권으로 후손들에게 각인될것이다...!

 

전두환 의 꼬붕.들...노태우.장세동.허삼수.허화평.

허문도.당시 공수특전사령관 이었던 정호용 그외

여러놈들이 있지만 쓰방쉐이놈들 이름도 기억하기싫다.

다만 시대를 잘못타고 태어나 잘못된 명령인줄 알면서도

쓰방쉐이들의 명령에

따라야했던 당시의 공수특전단 장병들 역시 시대의

희생자 였다는것은 분명한것같다...

 

당시의 친독재 민간사회단체였던 사회정화위원회

지금의 (바르게살기협의회) 지금은 명칭만

바꿨을뿐이지 당시에는 서슬퍼런  전두환 의

꼬붕.집단 이었다는 사실을우리 국민들은 얼마나

알고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