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여자들은 모르지

H극동 2011. 11. 6. 22:17

 

여자들은 모르지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작은 것 하나에 감동받는다는 사실을..
큰 것에만 감동받는게 아니라는 것을..
남자도 때로는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여자가 내뱉은 말 한 마디에 소심하게 삐져서
하루 종일 그 말만 기억을 하면서 상처받는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여자가 자신에게 기대는 것만큼
자신 또한 여자에게 기대고 싶어한다는 것을..
힘들때 여자의 품에 안겨서 남자 체면 제끼고
위로받고 싶어한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밤늦은 시간에 전화 통화하면서
사랑해 라는 말을 해줄때
남자가 얼마나 행복함을 느끼는지..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가 아파서 출근도 못한 채
집에서 홀로 앓고 있을 때
여자가 일을 제쳐두고 자신에게 달려와
죽을 끓여주고 약도 먹여주면 얼마나 기뻐하는지..

 

여자들은 모르지

겉으로 강한 척해서 그렇지
알고 보면 여자보다
더 마음이 여린 것이 남자라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때론 여자가 먼저 남자에게
가벼운 입맞춤을 해 줄 때 속으로 얼마나 기뻐하는지..
집으로 가면서 너무 좋아가지고 웃기만 한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아침에 먼저 일어나
남자를 위해 아침을 준비해 줄 때
그 모습에 반하는 게 남자라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가끔 아무 말없이 함께 누워 있을 때
여자가 남자의 얼굴을 손 끝으로 가볍게 어루만져 주면
좋아하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심하게 다툰 후 남자는 뒤돌아서서
마음 속으로 눈물을 삼킨다는 것을..
그리고 미안해 한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가끔 아무 연락도 없이
남자의 집 앞에서 서성이는 여자를 볼 때
겉으론 웃지만 속으론 감동받는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여자가 너무 힘들어서 가장 먼저 남자에게
달려와 안기면서 한없이 눈물을 보일 때
남자의 마음은 한없이 찢어진다는 것을..


 

^*^♬ 여자란 꽃잎 같아서 ^*^♬

여자란 꽃잎 같아서

여자란 꽃잎처럼 연약하니 부드럽게

자상히 돌봐주어 포근하게 대해주며

란초과 화초처럼 세심하게 배려하니

꽃보다 아름다운 여자들의 전성시대

잎사귀 촉촉하게 싱싱해진 하얀꽃잎

같아서 사랑한다 고백하는 한마디에

아하고 감동하는 그대들은 욕심쟁이

서로가 행복으로 일생동안 살아가소





여자란 꽃잎 같아서...
작은 것에도 슬퍼하고 노여워 합니다.

사랑을 표현 할 때에도
가급적 꽃잎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 합니다.





여자란 이슬 같아서...
작은 것에도 감동하고
소슬 바람에도 흔들릴 수 있으니

늘 베란다의 화초 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듬뿍 주어야
가정에 행복의 열매를 맺어 줍니다.





여자란 웃음 같아서...
사소한 것에도
행복과 불행을 느끼기 쉬우니

최소한 하루에 몇 번씩은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짧은 웃음이라도 웃을 수 있게
항상 관심에 메세지를 주어야 합니다.




여자란 눈물 같아서...
관심에 물을 주지 않으면

사랑의 감정이 쉽게 말라 미소라는
아름다운 꽃을 피우지 않습니다.





여자란 봄바람 같아서...
품안에 감싸 기르지 않으면

심한 감기 몸살로 가슴 앓이를 하기 쉬우니
말 한 마디에도 뼈를 빼고

가급적 듣기 좋은 부드러운 말로
사랑을 자주 확인시켜 주어야 합니다.






여자란 질투심이 강하고...
나 외에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을 가장 싫어하니
다람쥐 쳇 바퀴 돌 듯이

일편 단심 민들레로 지켜주면...
이 세상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 합니다
.




여자란 나이와 상관 없이...
언제나 꽃이기를 원하며

꽃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 이기를 기대하니

항상 곱고 아름답다고...
말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여자 장미꽃처럼...
화려하고 정열적이 사랑이 아니더라도

안개처럼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을 더 좋아 합니다.






여자란 언제나 그 자리에서...
묵묵이 듬직안 황소처럼...

늘 푸른 소나무처럼...
옆 자리를 비우지 않고

지켜주는 것을...
행복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끔은 설거지 그릇을 빼앗어
당신 손이 너무 차가워서
내가 설거지를 해줄께...

당신 너무 고생시켜 미안해
가벼운 포옹이라도 해주는
남자가 되어 봅시다...




남자들은 모르지

화나서 꽁 했던 여자 마음도
말없이 손 한번 잡아주면
봄 눈 녹듯 스르르 풀린다는걸..

~모셔 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