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뻑 취하고 싶은 날이있다...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는 모든 생각들을 일시정지 시키고 풍선처럼 허공에 둥실 떠오르고 싶어질 때가 있다
무언가 되고 싶었으나 되지 못한 나날들에 대한 누군가 사랑하고 싶었으나 사랑하지 못한 나날들에 대한 어딘가 떠나고 싶었으나 떠나지 못한 나날들에 대한
모든 기억들을 삭제하고 처음 받는 새 공책을 펼치듯 하얗게 시작하고 싶어지는 날이 있다....!!
【옮긴 글 】
![]() |
'졸은글과 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불어 산다는 것! (0) | 2010.12.28 |
---|---|
감사하는 마음은 늘 우리를 기쁘게 ...♬ (0) | 2010.12.27 |
나무는 머물지 않는 바람을 기다린다 / 연선화 (0) | 2010.12.25 |
사이버 인연의 향기 (0) | 2010.12.25 |
[스크랩] 바람직한 노후생활 (0) | 2010.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