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 비싼 '자동차'?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의 모습은 어떨까요?
1936년 연식 부가티 타입 57SC애틀랜틱
(The 1936 Bugatti Type 57SC Atlantic)이 그 주인공.
우아한 곡선형의 2인승 세단(쿠페).
지난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소재
구딩 앤드컴퍼티의 경매에서 약 3000만달러 (한화 330억원)에 낙찰 !
이 자동차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세계에서
단 3대밖에 생산되지 않았다는 것!
디자인이 정말 독특하지 않나요?!!
미래형 자동차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듯 !!
내부만 약간의 개조가 있다면 말이죠 ~"
그 중 낙찰된 이 자동차의 원래 주인은
신경과 전문의인 동시에 자동차 수집가로 유명한 '피터 윌리엄슨'
그가 별세하자 바로 경매에 부쳐졌다고 하네요.
정확한 낙찰가와 구입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부에서는 '멀린 자동차 박물관'을 건립한
자동차광 '피터 멀린'을 지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멋지긴 진짜 멋지네요~"" 지구상의 단 3대밖에 없는
이 자동차의 주인들은 나름 뿌듯하기도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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