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쯔이
<색,계>가 기획되면서 가장 먼저 거론된 여배우.
그녀는 워낙에 노출을 삼가했던 배우고 이 영화에 거론된 후에도 여배우로서 최고 위치에 오른 상태에서 애써 전라노출을 감수하며 연기할 이유가 없었음. 그래서 <색,계>에 출연할 명분을 찾지 못함.
<야연>에서 전라의 뒷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긴 했으나 알고보니 대역배우. 팬들 무지 실망함.
2. 서기 ![]()
<색,계>의 주인공으로 가장 적합하다 거론 된 인물.
섹시함과 청순함을 두루 갖춤. 무명배우 시절 전라화보를 낸 경험이 있고 그 후 연기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도 그 이력 때문에 '섹시스타'라는 수식어를 때어내기 위해 무던히 애를 씀. 겨우 바꿔놓은 이미지를 되돌릴순 없으니 <색,계> 출연에 난색을 표함.
98년 <유리의성>으로 여우주연상을 타면서 서기는 "지금까지 벗었던 옷을 하나씩 하나씩 다시 입고있다." 라고 말해서 화제. 그리고 공교롭게도 <와호장룡>에 이어 <색,계>까지 거절함으로서 이안 감독의 영화를 두 번이나 놓치는 불운까지.
3. 유역비
<색,계>의 여주인공으로 확정되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 되기도 했던 인물.
이안 감독이 그녀의 청순미를 높히 샀고 그녀도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이안 감독의 작품에 출연함으로서 세계무대로 가는 발판을 마련하려고 했으나, 줄곧 고수해온 청순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색,계>의 출연을 거절했음.
유역비는 이제껏 노출신을 찍어 본 일이 없었다고 함. 자칫 잘못했다가는 이미지가 훼손될 우려도 있어서 거절.
4. 한쉐
이안 감독의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장차 태어날 아이가 엄마가 벗은 몸을 보는 것을 원치 않는다" 라고 말하며 정중하게 거절.
후에 <색,계>가 큰 주목을 받게 된 후 인터뷰에서도 그녀는 일에 성공할지라도 가족들에게 상처가 되는 일은 하고싶지 않다 라고 말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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