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 가요

회전의자/김용만

H극동 2013. 11. 21. 21:43

 

 

 

 

 

 

 

 

 

 

 

 

 

 

김용만:가수

출생:1933년 서울종로

데뷔:1953년,남원의애수,

사나이맹서(아리랑 레코드)

청산유수,효녀심청,삼등인생.

달뜨는고갯길,무영탑.생일없는소년.

청춘의꿈,여반장.부산마도로스.

잘있거라부산항,못난내청춘,회전의자,등등

김용만 가수

60여년 동안 우리 국민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신 익살스럽고 사랑스러운 가수 김용만선생님.....

1933년 서울 종로에서 출생한 김용만은 6.25로 인해 혼란하던 시기인 1953년 데뷔하였다.

1953년 당시 소규모레코드사였던 아리랑레코드에서 그의 일생의 최대히트곡 <남원의 애수>와

<사나이 맹서>를 취입하면서 데뷔한 그는 처음에는 그리 주목받지 못하는 가수였다.

그러나 당시 신인가수들의 메카로 일컬어지던 신신레코드(신세기레코드 전신)의

전속가수로 입사하면서 그는 점점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1.빙글빙글 도는 의자 회전의자에
                    임자가 따로 있나 앉으면 주인인데
                    사람 없어 비워둔 의자는 없더라
                    사랑도 젊음도 마음까지도
                    가는 길이 험하다고 밟아버렸다
                    아아아 억울하면 출세하라 출세를 하라

                 2.돌아가는 의자에 회전의자에
                   과장이 따로 있나 앉으면 과장인데
                   올 때마다 앉을 자린 비어있더라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보자고
                   밟아버린 젊음을 즐겨보자고
                   아아아 억울해서 출세했다 출세를 했다
 
 

 

 

 

회전의자
작사 신봉승 /하기송 곡
노래 김용만(1965년 라디오 연속극 주제가)


 

 
 

'음악 ·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윤경 ♬꼭. 한번만....   (0) 2013.12.03
안동역에서 - 진성  (0) 2013.11.29
순이생각 !!  (0) 2013.11.08
허송 - 야 !  (0) 2013.10.14
김추자 ♬왜 아니올까 ?  (0) 201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