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시첩 ♬ 하춘화

 

 

 

  

 

 

진달래 시첩 / 하춘화       진달래 바람에 봄치마 휘날리드라 저 언덕 넘어간 사랑마차 소식을 싣고서 언제 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을 물어 님소식 꽃소식에 노래를 불러 앉아도 새가 울고 서도 새 울어도 기약은 아득한 봄날의 길은 멀다       진달래 바람에 봄댕기 휘날리드라 저 고개 넘어간 정든 사람 소식을 안고서 언제 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을 물어 헤매는 나그네의 노래를 불러 앉아도 당신 생각 서도 님생각 기약은 아득한 봄날의 길은 멀다    겨울이 지났기에 봄이 아름답습니다. 오늘의 시련이 있기에 내 앞날은 더욱 빛날 것입니다. 오늘의 시련은 나를 더욱 성숙시켜 앞으로 있을 많은 일들이 잘 풀리게 할 것입니다. 화 이팅~ 화이팅 입니다   잘될 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