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세상.... 와아~~
언제인지 주변에는 옛것이 사라지고 있음을 안타까와 하고...
시간에 지나감에 따라 옛추억을 떠올리며 그리워하며...
멈추어 버린 그 장소에서 우리는 편안함을 스스로 느끼며 위안을 받기도 한다...
파아란 하늘에 비추어지는 맑고 맑은 매화의 자태가...
우리들 마음에 향기를 뿌려주고 행복함 마저 전해진다...
따사로운 봄햇살에 어여쁜 매화에 내마음도 함께 실려 보내본다...
담넘어로 동네어귀에 아이들이 서성대며 여기저기 구경하는걸 보고...
아이들 마음은 아이들이 제일 잘 알겠죠?
함께 같이 놀고 싶은건 아닐까?
오토바이가 떡 버티고 있는 줄도 모르고 씽씽 달리다가...
아슬아슬하게 피하가는 자전거 탄 소년이 신나게 신나게 달린다...
♬♬~~ 어디쯤 가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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