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 가요

부디 안녕 / 김연자

H극동 2012. 2. 4. 19:02

 

 

 

 

 

 

 

 

 

 

 

 

 

 


 

 
   
  
  
  

    부디 안녕 / 김연자


    돌아서는 두 발길에
    굳은 비가 뿌렸지
    마음두고 떠나가는
    이 가슴을 적셨지
    할말은 많아도 말 한마디 못하고
    고개돌려 눈물을 감추었네
    부디 안녕히 부디 부디 안녕히
    우는마음 우는마음


    멀어지는 두 어깨에
    굳은 비가 뿌렸지
    정을두고 떠나가는
    이 가슴을 적셨지
    울고는 싶지만
    가는 발길 무거울까
    고개돌려 입술만 깨물었네
    부디 안녕히 부디 부디 안녕히
    우는마음 우는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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