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 가요

北國の春 / 나훈아

H극동 2011. 10. 11. 21:21


 

        
            
                
        北國の春
                       나훈아
        白樺  靑空  南風   こぶしさく あの丘
         자작나무 파란하늘 남풍 목련이 피는 저언덕  
         
        北國の  ああ  北國の春 
           북녘  아아  북녘의 봄 
        季節が都會では   わからないだろうと
         계절은 도시에서는  알 수 없을거라고   
         
        とどいたおふくろの   小さな包み 
           보내준 어머니의     조그마한 소포 
         あの故鄕へ   かえろかな   かえろかな 
           그고향으로  돌아갈거나   돌아 갈거나 
        雪どけ  せせらぎ  丸木橋 落葉松の芽がふく
         눈녹음 개울물 외나무다리 낙엽송 싹이트는  
        
        北國の ああ 北國の春
          북녘의 아아  북녘의 봄 
        好きだとおたがいに 言いだせないまま 
        좋아한단말 서로 서로 말도 못한채    
        
        別れてもう五年 あのこはどうてる
         헤여져 벌써 5년  그애는 어찌 지낼까 
        あの故鄕へ   かえろかな   かえろかな 
         그고향으로   돌아갈거나    돌아갈거나 
        
        =====================================================================================
        
        白樺 靑空 南風
        (시라까바  아오조라  미나미카제)

        자작나무 푸른하늘 남풍


        こぶしさく あの丘北國の ああ北國の春
        (고부시사꾸  아노오까 키다구니노  아아 키다구니 노 하루)

        목련이 피는  그 언덕 북국의  아아 북국의 봄


        季節が都會では わからないだろと
        (기세쯔아 도가이데와 와까라나 이 다노토)

        계절의 흐름을 도시에서는 알 수 없을 거라며


        とどいたおふくろの 小さな包み
        (도도이따 오후꾸로노 찌이사나 쯔즈미)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자그마한 꾸러미


        あの故鄕へ 歸ろかな 歸ろかな
        (아노 후루사또에 가에로까나  가에로~까~나)

        그 고향으로 돌아갈까~  돌아갈꺼나



        二、

        雪どけ せせらぎ 丸木橋
        (유끼도께 세세라이 마루기바시)

        눈이 녹은  시냇물의  외나무다리에


        からまつの 芽(め)がふく北國の ああ北國の春
        (가란마쯔노  메가후꾸 키다구니노  아아 키타구니노 하루)

        낙엽에 새싹이  돋는 북국의  아아 북국의 봄
         


        好きだとおたがいに いいだせないまま
        (스키다또 오다가이니  이이다세 나이마마)

        좋아한다고 서로가 말하지 못하는 채로


        別れてもう五年 あの娘はどうしてる
        (와까래데 모- 고넨  아노고와  도우시떼루)

        헤어진지 5년인데  그 사람은 어떻게 지낼까


        あの故鄕へ 歸ろかな 歸ろかな
        (아노 후루사또에 가에로까나 가에로~까~나)

        그 고향으로  돌아갈까~   돌아갈꺼나~



        三、

        やまぶき 朝霧 水車小屋
        (야마부끼 아사기리 스이샨고야)

        황매화 아침이슬 물레방앗간


        わらべ唄 きこえる北國の ああ北國の春
        (와라베우따  기꼬에루 키타구니노  아아 키타구니노 하루)

        아이들의 노래가  들려오는 북국의  아아 북국의 봄
         


        あにきもおやじ似で 無口(むくち)なふたりが
        (아니끼모 오야지니떼  무구찌나 후타리가)

        형님도 아버지를 닮아 말이 없는 두 사람이


        たまには酒でも 飮んでるだろか
        (다마니와 사께데모 논데루 다-로까)

        어쩌면 술이라도 마시고 계실련지


        あの故鄕へ 歸ろかな 歸ろかな
        (아노 후루사또에 가에루까나 가에루~까~나)

        그 고향으로  돌아갈까~   돌아갈꺼나~~
         
        
        (나훈아 군대생활중에서)
        조광선님의 고향으로 가는 밤열차를 듣다가 귀에 익은 소리라..
        마침 자동차에 있는 노래를 듣던중...
        원곡(일본의 千 昌夫/센 마사오) 은  1977년 4월의 발매일로부터 
        2년쯤 후에 히트챠트의 베스트10에 랭크되는 晩成형의 밀리언히트였다.
         ‘페이쿼 치 츈' 이란 중국어 번역판으로 
        중국에서도 애창되고 동남아시아, 미대륙 서해안, 브라질 등
        약15억명에 달하는 애창인구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산될 정도로 세계최대의 히트곡이 되었다
        나훈아님도 일본에서 활동중에 리바이벌로
         불렀던 곡이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음자:千 昌夫/센 마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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