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울던 용산역 / 최정자 (1968)
마지막 기적소리 가슴을 찢는데 찬비속에 내가 울던 용산정거장 돌아올 기약없이 떠나간 그 사랑이 남기고 간 안녕이란 그 목소리 너무나도 아쉬워서 목놓아 울던 용산역
장항선 밤열차에 그 님을 보내고 눈물속에 돌아서던 용산정거장 야속히 떠나버린 무정한 그사랑이 남기고 간 안녕이란 그 한마디 너무나도 안타까워 나홀로 울던 용산역
|
출처 - 위 사진은 위키백과
'음악 ·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눈물 / 진성 (0) | 2011.10.04 |
---|---|
내가울던 용산역 (0) | 2011.09.30 |
할말이 너무 많아요 (0) | 2011.09.26 |
고향의 푸른 잔디 / 조영남 (0) | 2011.09.24 |
꾸꾸루사랑 / 세부엉 (0) | 2011.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