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고향 생각

추억의 학창 시절

H극동 2010. 8. 29. 22:35








이미지광고= 외출 복으로도 손색이 없었지요.











고3학년 정도 되면 모자속에 별도 그리고 삼각형으로 꺽어서 쓰기도 하고.
설탕물에 적셔서 각진모양도 만들어 썼다죠..ㅎ



광고 = 남학생 교련복 카라에 계급 막대기 하나,1학년을 뜻하지요..ㅎ







광고 = 당시 하얀 카라. 검정 통치마가 참으로 멋있었던 추억속의 교복입니다..



중고등학교 책가방들과 모자.











검은 교복이 옛추억을 더듬게 합니다.



등교길~



요즘 볼 수 없는 싸리나무 빗자루로 환경 정리 중 인것 같습니다....







교련복은 참으로 다양하게 입었지요..
교련 훈련받을때.. 작업할때..
집에와서 외출복으로도 벗어 놓으면 부모님이나 동생들이 입기도 하고....



등하교길의 여름하복.




주산대회..



야외 미술실기대회인가요?



환경정리..
그땐 누구나 할거없이 모두 앞치마를 착용했었지요..



수재의연금을 모급하는중...









졸업식때 지겹도록 입었던 검은교복을 찢기도 하고.
검은 색이 싫어 하얀 밀가루를 덮어 쓰기도 했지요.....



봉사활동과 인간 우리나라 지도



타자기가 보급되면서.사 취직 할려면 자격증 따는것은 필수였다죠~



한때는 지겨워 했던 흑백의 교복들이 지금보니
더없이 세련되고 청순 해보이고 멋있어 보이지않으십니까........
그때 그 시절의 교복이 그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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