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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이 되어가지만 아직 심부의 콘크리트가 마르지도 않았다는 미국의 후버댐입니다.
인류 멸망 후에도 가장 오랬동안 남아있을 초 거대 구조물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1936년에 완공
높이 221m. 기저부(구조물바닥) 너비 200m. 저수량 320억m3(톤)의 아치형 중력댐
애리조나주와 네바다주에 걸쳐 있으며, 콜로라도강 중류의 그랜드캐니언 하류의 암석사막지대입니다.
라스베가스랑 가까워요
이제 완공 단계에 접어든 후버댐 우회다리
약 3천억 달러,
다리의 공식 명칭은, 마이크 오칼라한 틸만(mike o'callaghan tillman)기념 다리입니다.
다리 상판은 약 275미터 상공입니다.
아치구조가 완성되면 지지하고 있는 케이블들은 철거될 예정입니다.
길이 구불거려서 통행에도 불편하고, 혹시모를 테러의 위협을 피하기 위함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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