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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별, 상태별 술 마시는 법을 보자.

H극동 2012. 3. 5. 18:52

 

 

 

 

 

 

 

 

 

 

 

 

 

 

 

 

 

 

사람은 각자 다 다른 체질을 타고 났다.

술이 잘 받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한 잔도 못하는 사람도 많다.


내 체질에 맞는 술이 따로 있다.

내 상태에 좋은 술 마시는 요령이 따로 있다.


체질별, 상태별 술 마시는 법을 보자.



 

태양인

: 청주

안주: 속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으로 술을 해독할 수 있는 조개류, 문어, 포도, 머루, 다래 등. 육류는 NO.

숙취해소: 메밀죽, 조개국, 키위차, 모과차 등

태양인은 음주를 권유하는 스타일이므로 과음을 하기 쉽다.

남들에게 술을 권유하지 말고 적당히 마셔야 한다.


태음인

: 소주

안주: 땀으로 술을 해독하도록 하는 고기, 우유, 치즈, 두부, 콩나물, 은행, 밤, 배, 당근, 무 등

숙취해소: 칡차, 율무차, 우거지탕, 무국, 콩나물국 등

태음인은 과음을 조심해야 하며 한 자리에서 3잔 이상 마시지 않도록 하는게 좋다.

식사중에 반주로 마시는 술은 좋지 않은데, 태음인은 오히려 건강에 좋다.


소양인

: 약주, 맥주

안주: 대변으로 술을 해독하도록 하는 돼지고기, 굴, 전복, 새우, 오이, 수박, 참외, 파인애플 등

숙취해소: 배추국, 야채즙, 오이냉채, 북어국 등

위장이 좋고 신장이 약한 소양인은 몸에 열이 많아 찬 맥주가 좋다.

하지만 과음을 할 경우 숙취가 잘 안풀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소음인

: 탁주, 막걸리, 인삼주, 고량주 등 도수가 높은 술

안주: 기운을 상승시켜 술을 해독하도록 하는 닭고기, 감자, 사과, 귤, 복숭아 등

숙취해소: 인삼차, 생강차, 꿀물, 북어국, 생강차 등

소화기능이 약하고 체력이 약해 추위를 많이 타는 소음인은 도수가 높은 술이 좋다. 






*여러분은 어떤 체질인지 알아보세요!

 


 

<이미지: 메디파나>